긴급복지 지원제도 3월까지 기준 완화 연장
요즘처럼 경기가 장기적으로 어려운 적 있을까요?
코로나 19로 imf보다 더 힘든 시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자영업, 청년, 퇴직자등 사회 전반적으로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
친척 중 한 분은 명예퇴직 후 구직을 위해 사방팔방 뛰어다니지만 쉽지 않고
자영업을 하시는 지인은 투잡 하다 사고로 힘든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이처럼 힘든 시기 정부, 지자체에서 운영하는 긴급복지 지원제도를 이용하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긴급복지 지원제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급복지 지원제도
▷▶ 긴급복지제도란?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 위기가구의 경우 생계, 의료, 주거든 필요한 복지서비스나 현금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위기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돕는 제도를 말합니다.
▷▶ 긴급복지제도 대상자 위기사유.
긴급복지지원은 누구나 아무나 지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즉 실직이나 폐업했다고 지원하는 제도가 아니라 법에서 명시한 기준에 맞아야 하는데요.
법의 근거는 긴급복지지원법 제2조에 기준에 의거해서 대상자를 선별합니다.
예를 들면 주소득자의 질병 또는 부상, 주소득자 또는 부소득자의 휴업, 폐업, 사업장 화재 등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영업이 곤란한 이유, 주소득자와 이혼 때문에 경제상황이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등으로 한시적으로 무급 휴지 등으로 소득을 상실한 경우, 자영업자, 특수형태 근로종사자 또는 프리랜서의 소득이 급격히 감소한 경우 등이 있습니다.
▷▶ 긴급복지제도 제외 대상.
긴급 고용안정 지원금, 생계급여, 실업급여 등 타 법률에 의해 지원받고 있는 경우에는 지원대상자 제외입니다.
긴급복지 지원제도 완화 기준.
※ 소득기준
소득기준은 중위소득 75% 이하, 1인 가구 1,370,873원, 2인 가구 2,316,059원, 3인 가구 2,987,963원, 4인 가구 3,67,218원입니다.
※ 재산기준
재산기준 대도시 3억 5천만 원, 중도시 2억 원, 농어촌 1억 7만 원 이하입니다.(재산 차감 기군 반영한 기준)
※ 금융재산기준(예금, 적금 등)
예금, 적금 등 금융재산은 1인 가구 5,000,000만 원에서 7,742,000원, 2인 가구 9,632,000원, 3인 가구 10.976.000원 등으로 금융재산을 확대했네요.
금융 재산중 압류로 인한 사용할 수 없는 비용에 대해서도 차감 가능하며 생계를 위지 하기 위해 구입한 예를 들면 푸드트럭, 운송차량, 배달용 오토바이, 차등도 차감해서 반영한다고 합니다.
오늘은 긴급복지 지원제도 기준 완화 연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갑작스러운 위기 사황이라도 힘을 내서 희망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한발 한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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